바이오톡스텍, 화평법 국회 통과시 최대 수혜주-동양

  • 등록 2013-04-25 오전 7:22:50

    수정 2013-04-25 오전 7:22:5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양증권은 25일 바이오톡스텍(086040)에 대해 ‘화평법’ 국회 통과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화평법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로 1톤 이상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위해성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화평법을 시행하면 앞으로 8년간 5천억~2조원 규모의 독성시험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며 “다을 달 중으로 화평법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계약연구기관(CRO)인 바이오톡스텍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는 의약품,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등 신물질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광범위한 연구개발 용역을 제공하는 연구개발 기관이다. 제약.화학.화장품 회사의 연구개발(R&D)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신 수행해 주는 기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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