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5명..9억3669만원씩(상보)

당첨번호 4·13·18·31·33·45..보너스43
  • 등록 2011-12-31 오후 9:26:13

    수정 2011-12-31 오후 9:29:32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공개 추첨(474회) 결과 행운의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으로 각각 9억3669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31일 당첨번호 `4·13·18·31·33·45`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140억5036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43`을 맞힌 2등 48명은 각각 487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 1738명은 각각 134만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모두 8만1500명으로 각각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33만60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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