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유통산업연구소는 6일 `하반기 소매유통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제 유가 불확실성 증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 지속 등으로 하반기 소비자 심리가 더욱 냉각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지난해 두 자리수 이상 매출 신장으로 선전했던 백화점 업태(業態)는 하반기 들어 편의점 업태와 함께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슈퍼와 홈쇼핑 업태는 선전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밖에 편의점과 인터넷쇼핑몰은 기호품도 가처분소득 감소와,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신뢰도 타격 및 전문몰의 성장 부진 등에 따라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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