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52억5천만원씩(종합)

227회 당첨번호 `4,5,15,16,22,42`..보너스번호 `2`
  • 등록 2007-04-07 오후 9:47:48

    수정 2007-04-07 오후 9:47:48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단 2명으로 약 52억5000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7일 제22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5, 15, 16, 22,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52억5354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5억708만원이다.

2등 보너스숫자는 `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숫자 2를 맞힌 당첨자는 24명으로 7296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03명이며 각각 15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663명으로 각각 6만181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4만2116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44억4477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0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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