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내년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유한 저PER 또는 저PBR주 등 지표대비 저평가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월 들어 국내증시는 환율하락과 함께 외국인 매도세 지속, 일부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 매수여력 감소, 해외증시의 조정국면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2월 결산 전체 상장법인의 평균 PER 13.2배(연환산) 대비 50% 할인한 PER 6.6배 이하인 종목 가운데 수익의 질적 측면 등을 감안해 일평균거래량 5만주 이상 거래 종목 21개와 5만주 이하 종목 19개 기업을 추천했다.
◇절대 저PER주 리스트 Ⅰ(일평균거래량 5만주 이상)
◇절대 저PER주 리스트 II(일평균거래량 5만주 미만)
서원(021050), 한국특수형강(007280), 진양화학(051630), 한일건설(006440), 영풍(000670), 세원물산(024830), KCC건설(021320), SK가스(018670), 세아홀딩스(058650), 롯데제과(004990), 대선조선(031990), 한국공항(005430), 유니드(014830), 디씨씨(034750), 아가방(013990), 세아제강(003030), 건설화학(000860), 태평양(002790), 진로발효(01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