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디지털, 사이버 공격 증가로 서비스 수요 확대…'매수'-웰스파고

  • 등록 2024-10-25 오전 2:02:38

    수정 2024-10-25 오전 2:02:3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웰스파고는 사이버 보안 업체 젠 디지털(GE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26.80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3일(현지시간) 종가 26.80달러 대비 약 3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웰스파고의 리치 그리핀 애널리스트는 사이버 공격의 증가로 인해 젠 디지털의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기기 보호와 인터넷 접근, 신원 보호에 대한 지출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젠 디지털이 무료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 디지털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60% 가까이 상승했다.

젠 디지털은 오는 10월30일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EPS는 0.54달러, 매출은 9억7160만달러로 예상된다.

이날 젠디지털 주가는 오후12시56분 전일대비 0.65% 상승한 2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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