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스쿨푸드는 일반 김밥과 달리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마리’를 핑거푸드로 내세웠다. 총 14가지의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통새우 튀김이 들어간 ‘모짜렐라 통새우 계란 마리’와 통살 가득 돈가츠를 넣은 ‘통살등심 돈카츠 마리’는 특히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간단한 와인 안주로는 ‘카나페’가 유명하다. 담백한 크래커 위에 참치와 과일을 올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나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원F&B는 ‘동원참치 튜나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동원참치 스프레드와 저당 크래커 ‘해태 아이비’ 그리고 숟가락까지 함께 동봉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동원F&B의 ‘동원참치 튜나페’는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담백하고 고소한 ‘동원참치 스프레드 고소마요’와 매콤한 맛을 더한 ‘동원참치 스프레드 매콤마요’ 등 2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담백한 참치 살코기에 감자, 스위트콘, 당근을 넣어 식감을 살렸고 마요네즈 소스로 풍미를 살려 과자에 발라 와인 안주로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핑거푸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로 집에서 편하고 맛있게 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