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 향년 92세로 별세

빈소 서울아산병원에…15일 발인
  • 등록 2022-05-12 오전 7:33:04

    수정 2022-05-12 오전 8:18:41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명예회장이 별세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자학 아워홈 명예회장(사진=아워홈)
1930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이자,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고 구본무 LG 회장,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구본걸 LF 회장에게는 숙부다.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식품서비스부문이 독립하면서 탄생한 종합식품기업으로, 구 회장은 지난해 공동 대표이사에서 퇴임하며 21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아워홈은 현재 구 회장의 삼녀인 구지은 부회장과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구 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다. 발인은 15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