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빛낼 롯데百 추천 와인·위스키

  • 등록 2022-02-06 오전 9:26:21

    수정 2022-02-06 오후 9:30:30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연인에게 소믈리에 출신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심혈을 기울여 고른 ‘밸런타인데이 와인&위스키 선물’을 6일 추천했다.

우선 달콤한 초콜릿 등 디저트에 어울리는 주정강화 와인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주정강화 와인은 발효시킨 와인이나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정지시켜 알코올 함유량을 높인 와인을 말한다.

완숙된 검은과일 풍미와 20년 오크 숙성으로 카카오, 삼나무 향이 초콜릿과 조화로운 와인 ‘오스본 포트 20년(포르투갈)’, 과즙의 단맛이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포르투갈 와인 ‘다우 파인 토니 포트’, 바닐라향이 강해 상큼한 디저트에 최고의 맛을 더하는 ‘펜폴즈 클럽 토니(호주)’ 등을 추천한다.

남프랑스 대표적인 천연 감미 와인 (Vin Doux Naturels)인 리브잘트 ‘샤또 롱보(프랑스)’의 1993년산과 1966년산 등 그해 수확된 포도만을 사용해 특별한 의미를 담은 빈티지 시리즈를 선착순 예약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한다.

연인과 함께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도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신선한 감귤류 과실과 산뜻한 버블이 매력적이며 밸런타인데이 맞춤 선물 케이스로 출시된 ‘룩벨레어 럭스 기프트박스’(프랑스)와 꽃 향기가 풍부하고 열대과일의 단 맛으로 과일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좋은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이탈리아), 효모와 오랜 숙성으로 얻은 호밀빵, 브리오슈 풍미와 섬세한 기포의 프랑스 샴페인 ‘피에르 지모네 파라독스 2013’ 등 파티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스파클링 와인을 제안한다.

위스키의 인기에 맞춰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도 준비했다. 대표 위스키로는 ‘고든앤맥페일 코노세어초이스 글렌그란트’ 1996년산과 1997년산 및 ‘고든앤맥페일 코노세어초이스 하이랜드파크’ 2006년산을 추천한다.

해당 위스키는 4대에 걸친 가족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증류주와 캐스크를 결합한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작사 ‘고든앤맥페일’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잠실점 위스키 바에서 한정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높아지는 위스키 시장의 수요에 맞춰 작년 12월 잠실점에 위스키 전문매장 ‘위스키 바’를 론칭했다. 지하1층 와인 매장 옆 영업면적 76㎡ 규모의 독립된 공간을 통해 최근 주류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양한 위스키 상품을 판매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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