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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30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락했다.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점증하는 와중에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가속화를 강하게 시사했기 때문이다.
이후 장중 상원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의 마무리를 고려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하면서, 3대 지수 낙폭은 더 커졌다.
등록 2021-12-01 오전 6:01:40
수정 2021-12-01 오전 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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