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도미노피자는 30주년 한정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메리 트리플 피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 트리플 피자’는 바삭한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한 판에서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이다.
| 메리 트리플 피자(사진=도미노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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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가 조화를 이룬 ‘메리 트리플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5900원, 미디움 사이즈는 2만9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리 트리플 피자(M) △셰프’s 토마토 파스타 △코카-콜라 1.25ℓ로 구성된 ‘메리 트리플 2인 세트’는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메리 트리플 피자(M) △셰프’s 토마토 파스타 △갈릭&허브윙스 △코카-콜라 1.25ℓ로 구성된 ‘메리 트리플 3인 세트’는 3만6900원, △메리 트리플 피자(M) △리얼불고기 피자(M) △셰프’s 토마토 파스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 ‘메리 트리플 4인 세트’는 4만4900원에 판매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엔 풍부한 토핑으로 가득찬 피자로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메리 트리플 피자’를 한정 출시하게 됐다”라며 “바삭한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 모두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신제품 피자 드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