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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2018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의 출발장소인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삼성교까지 약 600m의 전차로가 통제된다.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 20분까지 마라톤 구간인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대교 남단→서하남 IC 입구→오륜사거리→가락시장 사거리→수서IC→수서역→세곡동 사거리→성남 탄천습지생태공원(풀코스 반환지점)→수서IC→삼전사거리→잠실3 사거리→잠실운동장까지 약 24km 구간 전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됐다가 해제된다.
일요일인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의 양방향 전차로는 통제된다.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광화문 광장→시청역→서소문고가→아현역→마포대로→마포대교→여의도공원→서울교 북단→KBS→여의도공원→한강둔치도로→여의하류IC→노들길→양화대교→합정역→월드컵로→서부면허시험장(U텀)→월드컵공원까지 전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했다가 해제한다. 10km 마라톤 진행을 위해 광화문광장→시청역→서소문고가→아현역→마포대로→마포대교→여의도공원→서울교 북단→KBS→여의도 공원(6번 출구)까지 순차적으로 통제됐다가 해제될 전망이다.
이번 주말 광화문 일대에는 여러 집회와 행진도 예정돼 있어 이 일대를 지날 때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에서는 300여명이 모여 이대역→광흥창역→서강대교→여의서로→국민은행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일요일인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 보신각 앞에서 1000여명이 모여 마로니에공원까지 행진을 한다.
주말 서울 도심의 교통통제에 대해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www.spatic.go.kr),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카카오톡 대화(ID 서울경찰교통정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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