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농축산 선물세트 라인업
CU는 올 설 농축수산물 및 특산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전체 상품의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했다.
청과류에서는 국내 유명 산지의 상품들을 담았다. 제주지역 특산품인 ‘제주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세트(4만9900원)’, 안성, 천안 등지에서 수확된 프리미엄 배로 구성한 ‘쁘르떼띠 배 세트(2만9000원), 단감으로 유명한 상주에서 수확하고 말린 ‘상주 반건시세트(5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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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선물세트로는 제주도 연근해안에서 잡은 최상품 갈치가 담긴 ‘제주바다 은갈치 실속세트(5만9000원)’와 영광 굴비를 옛날 방식 그대로 말린 ‘통보리 굴비세트(5만원)’ 등을 준비했다.
GS25는 총 130종의 농수축산물을 10만원 이하로 구성했다. 이외 GS25는 명품백과 지갑, 가전제품, 반려견 용품, 안마의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지난해 보다 27% 늘려 역대 최다인 800종을 준비했다.
또 강아지 대표 캐릭터인 스누피가 새겨진 2018년 스누피 기념타올 3종세트(9900원)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타올 3종세트(9900원)도 판매한다.
아울러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등 명품백, 지갑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 Pro제트블랙(52만9000원), 삼성스마트미니 빔 프로젝트(24만9000원), 소니 아이유 블루투스 헤드폰(49만9000원), LG프라엘 풀패키지+파우치증정(182만원) 등도 선뵌다.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마의자(바대프랜드, 코지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가 즐길 수 있는 HMR 및 소포장 상품의 구성비를 지난해 설 보다 두 배 가량 확대했다.
먼저 인기가 높은 소포장 간편식 ‘천하일미 탕수육(5만9000원)’과 ‘바베큐폭립(6만9900원)’, ‘육개장 칼국수(5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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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의 양으로 구성된 소포장 곡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고시히카리 선물세트4.5kg(2만7000원)‘는 고급 품종의 고시히카리 쌀을 150g씩 소포장한 상품이다. 별도의 세척 없이 바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혼합곡 선물세트1.2kg(1만3000원)‘는 귀리, 현미, 찹쌀, 렌틸콩, 서리태 등 다양한 잡곡을 혼합해 40g씩 포장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도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무릎담요(1만3500원)’와 ‘라인프렌즈 차량용 급속 충전기(1만9900원)’, 이모티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버액션토끼를 활용한 ‘오버액션토끼 보조배터리(2만3000원)’, ‘헬로키티 마우스 장패드(1만8000원) 등이다.
미니스톱은 자기 계발이나 취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미, 힐링, 건강상품 특별 기획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어서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제스파 눈 마사지기(15만원)와 프리미엄 족탕기(8만9000원)를 비롯해 운동과 취미 생활을 위한 휴대용 스마트 체지방측정기(5만8000원), 엑스바이크(18만1000원), 엠피맨 전동휠(29만원)도 마련했다. 그 외에 U27 프리루프 3D비행 드론(10만원), 미니언즈 RC카(4만9000원), 소니 XB20 블루투스 스피커 (14만9000)와 같은 취미 생활용 전자기기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