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올해 수입차 판매는 전년대비 25.7% 증가한 13만 2000대로 추정된다”며 “내년에는 15만대로 예상돼 증가율은 13.6%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젊은층의 수입차 구매 비중 급증은 ‘카푸어’라는 신조어를 만들만큼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향후 증가율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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