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74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1.2% 감소하며 부진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00억원을 저점으로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적 악화의 원인은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원료가격이 유지됐고 업황부진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하락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불확실한 업황과 지난해 신용등급 강등을 고려해 올해는 필요한 투자에 집중하고 유동성 개선 노력, 자회사 체질 개선 등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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