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및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을 지나면 유통채널 및 세트 제조 회사들의 재고 수준은 적정 수준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의 경기회복을 위한 양적 완화 정책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서 춘절 수요가 발생하는 내년 1분기부터는 안정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급성장으로 낸드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것"이라며 "공정미세화, 생산규모 등에서 1등업체 와의 격차를 해소하는 내년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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