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이사회에서 신상훈 사장의 직무 정지를 결정한 것은 시장 예상과 부합한 결과였다"면서도 "이는 신한 그룹의 지배구도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하는데는 실패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특히 경쟁사 대비 펀더멘털이 우월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는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12개월 관점에서는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에 유의할 것을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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