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맥은 모펫 CEO의 사임이 연방주택금융국(FHFA)의 입김에 의한 것은 아니며, 모펫 CEO가 금융 서비스 업계로 돌아가길 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57세의 모펫은 지난 1993년부터 2007년까지 U.S.뱅코프에서 일하며 부회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그 전엔 뱅크아메리카와 시큐리티 퍼시픽 등에서 일했다.
프레디맥은 이달 초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주 패니메이는 252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152억달러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관련기사 ☞ 패니메이, 6분기 연속 적자..152억弗 지원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