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델타항공 "파산보호 졸업합니다"

구조조정 계획 美법원 승인 받아
다음주 파산보호 졸업
5월3월 주식 거래 시작
  • 등록 2007-04-26 오전 7:31:41

    수정 2007-04-26 오전 7:32:32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미국 3위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자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 맨하탄의 에드라이 하딘 파산 담당 판사는 델타항공 채권자의 98%가 지지한 항공사 구조조정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9월 파산보호(Chapter 11)을 신청했었던 델타는 다음주에 파산보호에서 벗어난다. (관련 기사 ☞ 델타, 파산보호 졸업 앞두고 `실적개선`)
 
제럴드 그린스타인 델타 최고경영자(CEO)는 델타항공의 주식이 오는 5월3일부터 다시 거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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