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미국 3위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자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 맨하탄의 에드라이 하딘 파산 담당 판사는 델타항공 채권자의 98%가 지지한 항공사 구조조정 계획을 승인했다.
제럴드 그린스타인 델타 최고경영자(CEO)는 델타항공의 주식이 오는 5월3일부터 다시 거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2007-04-26 오전 7:31:41
수정 2007-04-26 오전 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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