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국제약품(002720) : 관리종목 탈피, 지급보증 해소 등 디스카운트 요인이 제거됨에 따라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 예상. 지난해말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데 이어 관계사에 제공했던 지급보증 123억원 전액 해소. 아웃소싱 등을 통한 신제품전략이 주효해 주력제품이 고성장분야 신제품으로 빠르게 교체
◇ 현대증권 = 삼성중공업(010140) : 고유가와 대체에너지 수요 증가로 탱커와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고부가선박의 신조선가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컨테이너선 가격 상승도 긍정적 요인. 대형 탱커와 LNG선, 해양 플랜트 부문의 강점을 기반으로 선가상승에 가장 큰 수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