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일, 인터넷 복권시장 진출

  • 등록 2002-03-06 오전 8:17:11

    수정 2002-03-06 오전 8:17:11

[edaily] 메일매거진 포털 인포메일(대표 노종섭)은 6일 종합 인터넷 복권몰 "로또인포메일" 코너를 개설하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매 복권은 100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빅슈퍼더블복권"과 60억원이 걸린 "슈퍼코리아연합복권" 등을 비롯해 "플러스플러스복권" "슈퍼더블복권" "또또복권" "월드컵복권" "주택복권" 등이다. 또한 "즉석관광복권" "즉석주택복권" 등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즉석복권도 판매한다. 구매과정도 편리해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오프라인으로 받아보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회원 로그인만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원스톱으로 구입 복권의 내역과 해당 복권의 당첨 유무, 예치금 변동 내역 등 모든 관련 기록을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인포메일 사이트(www.infomail.co.kr)에 접속, 로또인포메일 코너(lottoria.infomail.co.kr)에 들어가 복권 종류를 고르고 간단한 결제과정만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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