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증권(조윤정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08930)의 적정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약품의 현주가는 1만7900원(28일종가)이다.
현대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계열사 실적 호전과 지급보증 축소 및 의료기기 사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으로의 진출 등을 한미약품 적정주가 상향조정 이유로 꼽았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적자문제로 제너릭 처방을 장려하고 있는 점도 제너릭 업체인 한미약품의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