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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OLED 성능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낸 제품”이라며 “2세대 AI 4K 프로세서가 훌륭한 명암비와 향상된 색상 표현으로 4K 영상을 디테일하게 구현하고 인공적인 느낌이 없다”고 호평했다.
또 “타이젠 기반 스마트 플랫폼으로 매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AI 오토 게임 모드를 통해 게임 장르에 맞게 TV를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스위크 역시 S95D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창문이 있는 방에서도 훌륭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영화 애호가와 게이머들은 S95D의 깊은 블랙과 정확하고 밝은 HDR 성능을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아리스는 “2세대 AI 4K 프로세서로 구현되는 삼성의 AI 업스케일링은 최고 수준”이라며 “S95D는 올해 사용한 OLED TV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 OLED는 올해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개 시리즈(SD95·SD90·SD85)의 5개 사이즈(83·77·65·55·48)로 총 10개 모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