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틸레이브랜즈는 지난 2분기 순손실이 460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0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순손실 6200만달러, 주당순손실 0.11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순손실은 270만달러, 조정 주당순손실은 0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조정 주당순손실 0.05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지난 2분기 조정 매출총이익은 35%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43%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는 올해 대마초 생산업체 ‘헥소’와 ‘트러스’의 통합과 관련된 총 비용 절감이 3000만달러~35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틸레이브랜즈의 주가는 9% 하락한 2.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