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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네 벤치가 넘어진 경위와 시설물 하자 여부, 평소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일 오후 발생했다. 12세 A군이 놀이터에서 놀던 중 그네 벤치가 넘어지면서 그 아래 깔려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A군은 다른 친구 4명과 놀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타고 있던 벤치가 갑자기 앞쪽으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나머지 아이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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