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40년 전통 갈비 맛집과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 출시

  • 등록 2021-09-17 오전 6:00:00

    수정 2021-09-17 오전 8:15:0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마트는 갈비 맛집인 ‘송추가마골’과 공동개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600g)’를 1만598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송추가마골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외래관광객 전문음식점 등으로 뽑힌 40년 역사의 갈비 명가이다.

이번에 출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는 소갈비 부위 중 식감이 좋은 고급부위인 꽃갈비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여기에 키위 퓨레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한 국내산 배와 마늘을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를 사용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들면서 유명식당의 상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인기다. 실제 롯데마트의 1월부터 8월까지 RMR 상품의 매출은 74.9%나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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