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PVC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 출시

  • 등록 2018-05-26 오전 2:05:00

    수정 2018-05-26 오전 7:29:09

PSS 185 LS HR. (사진=이건창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하나의 창으로도 이중창의 단열성을 구현하는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PVC Sliding System 185 LS HR)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SS 185 LS HR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구현하던 깔끔한 입면 디자인과 1등급 성능을 겸비한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이다.

고단열 시스템 단창 PSS 185 LS는 발코니 등 기존 이중창이 차지하던 공간에 설치해 260㎜ 두께 기준의 이중창과 비교해 약 30%의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면서도 두께가 얇아 초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에서 선호되고 있다고 이건창호 측은 주장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PSS 185 LS HR는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근 외관과 조망권, 기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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