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수요 증가 속에서 LG전자의 경쟁력 확대에 의한 가전사업부 실적 호조와 휴대폰부문 실적 성장, 자동차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력사업부인 가전사업부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IT부품사업부 실적 역시 LG전자 휴대폰 시장지배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 등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등록 2013-06-17 오전 7:48:35
수정 2013-06-17 오전 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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