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현대모비스`

  • 등록 2011-02-06 오전 9:31:20

    수정 2011-02-06 오전 9:31:20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2월 첫째주(1.31~2.1)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모비스(01233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561억원이다.

외국인은 기아차를 1005억원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포스코(796억원), 하나금융지주(657억원), 신한지주(653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현대차, 삼성SDI, GS건설,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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