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전 세계인에게 이순신 장군을 알리기 위한 이순신 전용 영문 홈페이지(yisunsin.prkorea.com)가 문을 열었다.
경상남도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 3일 '이순신 장군 전용 영문홈페이지'을 구축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 세계와 한국에 미친 영향을 소개하면서 한산대첩과 전 세계의 해전사 전문가, 역사가, 해군 전문가 등이 장군에 대해 남긴 평판을 담고 있다.
또 이순신 장군의 연대기와 시집, 어록, 유적지, 불패의 승전역사를 소개하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세계의 웹사이트와 해외 교과서에서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소개해 왜곡 등을 바로잡도록 했다.
이밖에 전세계 네트즌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이순신 관련 UCC를 지속적으로 제작돼 홈페이지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