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이 총발행주식의 4% 유상감자를 결정했다"며 "재무적투자자의 풋백옵션 가격은 3만4010원에서 3만3089원으로 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 유상감자의 보다 큰 의의는 자사주 매입소각 등 추가적 주주가치 제고정책의 신호탄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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