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5명, 당첨금 각 7억2787만원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제196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15명으로 각각 7억2787만652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일 추첨결과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35, 36, 37, 41, 44, 45`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5명이 1등으로 당첨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9억1814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숫자 5개와 보너스 숫자 30을 맞힌 2등은 모두 27명으로 이들은 각각 6739만5975원을 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518명으로 각각 119만8743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8079명으로 각각 6만2663원이 지급된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총 93만796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