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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운영했다. 가정간편식 메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준비했다. 특히 제품을 단순히 진열해 소개하는 부스에서 벗어나 특별한 미식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하고 맛있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소개했다. 이를 위해 비비고·햇반컵반·고메 브랜드를 활용한 아웃도어(Outdoor)형 메뉴 13가지를 개발해 판매했다.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춰 외부활동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현했고, 고명을 추가해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디한 HMR 식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달 열린 대한민국 유일의 PGA 대회 ‘THE CJ CUP’과 올해 초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식과 비비고 등의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