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에서는 도심에 남아있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00년 전통의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다인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에서 ‘버블리 버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샴페인을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조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륏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뽀므리 브륏 로즈 ▲볼랑저 브륏 ▲앙리오 브륏 수버랭 등 총 5가지의 인기 샴페인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병 기준 8만 5000원부터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책 읽기 가장 좋은 계절인 선선한 가을에 혼자서 책도 읽고 맥주도 마실 수 있는 ‘북맥 패키지’를 선보였다. 북맥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조식 1인과 함께 김하나 작가의 에세이 ‘힘 빼기의 기술’, 비어 소믈리에의 선택을 받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1리터 맥주와 맥주잔, 맥주와 함께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청정원 츄앤 & 사브작 4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 스파인 라 끄리닉드 파리 스파 특별 할인권도 제공해 편안한 휴식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주인공은 나야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취미 클래스 키트 이용권 및 투숙 기간 중 사용 가능한 호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스마트 스테이 패키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파크 하얏트 부산 ‘팸퍼 앳 더 파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