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내 피부 망치는 샤워 습관은?

  • 등록 2017-07-23 오전 9:08:36

    수정 2017-07-23 오전 9:08:36

[이데일리 그래픽 유하연]

내 피부 망치는 샤워 습관

뜨거운 물 샤워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무너뜨릴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션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의 온도는 45도나 그 이하로 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오랜 시간 샤워

전문가들은 10분 이상 샤워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장시간 샤워를 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손가락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매일 감는 머리

머리를 자주 감는것 또한 두피를 건조하게 합니다. 특히 가늘고 약한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이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필요한 유분이 모두 씻겨나가 더욱 약해집니다.

한참 뒤의 보습

샤워 후 몸에 수분과 열이 남아있을때 로션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흡수가 잘 되고 덜 건조해 집니다.

운동 뒤 샤워 생략

운동 후 오랜 시간 지나서 샤워를 하거나 샤워를 생략하게되면 피부에 남은 땀이 박테리아로 변하여 피부 발진 또는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차가운 물 샤워 생략

샤워를 마친 후 마지막에 찬 물로 30초간 행구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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