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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경기소리콘서트-최수정의 노래 & 가락’(10월 23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소리꾼 최수정이 자신의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내보인 자리였다. 최수정은 그동안 경기민요와 경기잡가에서 메나리와 서도소리까지 폭넓은 가창을 선보여왔다. 경기소리로 통칭하는 다양한 소리의 개별적 가창 특성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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