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피해 카페에서 즐기는 독서[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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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13일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이겠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오늘과 내일(14일)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5도, 대전 36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3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