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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인분 교수 사건’을 다뤘다. 인분 교수 사건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3년 동안 강 모씨를 폭행, 인분까지 먹인 교수에 대한 사건이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강 씨는 SBS 제작진을 만나 장 교수 사무실에서 일할 당시에 녹화했던 영상과 자료 등을 공개하며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소변 같은 경우 30번 이상 먹었고 대변은 15번 정도 먹었다”며 “안 먹으면 맞는 것이 일상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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