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제주 진공건조 마른굴비‘를 작년 추석보다 물량을 2배 늘린 600세트를 준비했다. 초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분리시키는 ‘진공감압’ 방식을 택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가격은 10마리 기준으로 21cm가 33만원, 19cm가 18만원이다.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 노출한 상태로 숙성시키는 건조숙성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독특한 명절 선물로 독특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건조 상품을 작년보다 30% 이상 확대했다” 전한다.
▶ 관련기사 ◀
☞[포토]"봄 맞이 침구 미리 준비하세요"
☞[포토]"보라색 당근은 어떤 맛일까"
☞현대百, 800억 규모의 해외패션 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