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22일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부진은 계절적 비수기를 앞둔 움직임에 불과하다”며 “4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D램 가격 하락은 5% 내외로 제한적일 것이고 주요 거래선들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해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8월 중국 스마트폰 부진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도 스마트폰 시장 경우 작년 연간 4400만대로 170% 성장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3500만대 규모로 고속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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