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OK캐쉬백, LG U+ 페이나우와 잇따라 제휴

  • 등록 2014-07-13 오전 9:00:00

    수정 2014-07-13 오전 9:14:5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배달 시장 규모가 약 10조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내 최초 배달앱인 배달통이 ‘업계 최저 수수료’ 고수를 위한 모바일결제 시스템 개발에 이어 제휴사를 넓히면서 고객만족 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13일 SK플래닛과 제휴해 최초로 OK캐쉬백이 적립되는 배달앱이 된 데 이어, LG 유플러스 페이나우와 손잡고 ‘간편결제’를 한다고 밝혔다.

배달통은 2013년 초 v4로 업데이트 하면서, 전화 주문만으로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 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될 뿐 아니라, 모바일결제 시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에 LG유플러스(032640)와 제휴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페이나우는앱 설치 후 최초 1회만 결제 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에는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인증만으로결제할 수 있다.

배달통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에는 배달 서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배달통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배달어플 중 만족도 1위 고수를 위해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사용자를 위한 더 큰 혜택을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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