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용정보원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생활가전사업부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디자인, Gas 제품개발, 기구·HW 설계 등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는 관련 분야에서 최소 4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고, 석사 학위 소지자는 최소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기구·HW 설계 분야의 경우 Gas 또는 가전 제품개발 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두산DST도 하반기 대졸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전자·제어 연구개발과 사업관리다. 전자·제어 연구개발 분야는 전자·제어 공학 전공자로 제어시스템 분석 및 구현, 신호처리시스템 개발 등의 경력이 3년 이상 있어야 한다. 또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사업관리는 방위사업분야 근무 경험자이어야 하며, 군 전력발전·기획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전형은 서류전형→두산 종합적성검사→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그룹 회장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예술자료 전문기관인 국립예술자료원은 일반행정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직원과 사서를 각각 모집 중이다. 일반행정 분야 직원은 3개월의 수습기관과 평가를 거친 후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사서는 1년 계약직이다. 다만, 2년 이내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일반 행정직의 경우 정부, 공공기관, 정부부처 산하 기관 등에서 해당 업무를 1년 이상 했으면 우대하며, 사서는 2급 정사서 자격증 소지자 중 만 55세 이상의 고령자를 우대한다.
이밖에 한국행정연구원이 조사 및 통계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계약직원을 모집하며 유니램, 두비산업, 인바이오텍, 서울정보시스템, 대성에코 등도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
▶ 관련기사 ◀
☞이건희 회장, 신경영 20주년 만찬 연기 왜?
☞[마감]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코스피, 외국인 '팔자'로 전환..상승폭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