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국적 모바일 광고업체 밀레니얼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모바일 광고 노출 점유율에서 애플이 36.87%, 삼성이 26.96%를 각각 기록, 양사 제품의 광고 노출 점유율이 63.38%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양사의 광고노출량 점유율(46.57%)보다 16.81%포인트나 상승했다.
한편, 제품 종류별로는 스마트폰의 광고노출 비중은 줄어든 반면, 태블릿 PC 등 ‘전화가 아닌 스마트 기기’의 광고노출 비중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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