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웨이가 7년만에 요금을 인상했다”며 “요금인상으로 발생하는 추가이익은 올해 약 40억원, 내년 170억원, 오는 2015년 31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요금 인상으로 고객 이탈에 대한 부작용 우려도 예상한다”며 “하지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데다 후발업체도 인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탈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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