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29일 강남역 대합실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생각누리 광장’을 열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매월 주제를 선정해 운영하고 취합되는 결과를 월말에 공개한다. 7월 주제는 ‘가고 싶은 휴가지는?’이다.
김왕수 강남역장은 “생각누리 광장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를 발굴해 대표적인 오프라인 소통공간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