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53억원씩

1등 당첨숫자 `10,14,18,21,36, 37`..보너스 `05
  • 등록 2009-10-03 오후 9:42:12

    수정 2009-10-03 오후 9:59:24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53억1339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3일 제35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0,14,18,21,36, 37`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53억133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6억2678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05`.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7명으로 6559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6명이며 각각 15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547명으로 각각 6만2643원씩 받게된다.

숫자 3개를 맞힌 6등 98만97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52억3240만원이며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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