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20.5% 상향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경진, 양우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를 시작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익 구조의 체질 개선이 전망되는 만큼 투자전략도 과거와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을 염두한 단기 접근이 아니라 이익 성장에 주목하는 투자전략이 요구된다"며 "네오위즈게임즈는 시장 영향력 확대 및 밸류에이션 레벨업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할 우량 게임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중국 캐주얼 게임 시장 확대에 따른 큰 수혜를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작년에 5.9%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21.6%와 27.1%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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