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 유명 인터넷 분석가 그루브먼도 피소

  • 등록 2002-04-13 오전 11:01:20

    수정 2002-04-13 오전 11:01:20

[edaily 정태선기자]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유명 텔레콤 애널리스트인 잭 그루브먼이 글로벌크로싱주식을 추천과 관련 투자자에 제소당했다고 12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원고측 변호사인 제이콥 자맨스키는 그루브먼이 "글로벌크로싱의 주가하락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강력매수 등급을 추천해 결국 한 투자자가 45만5000달러를 잃었다"고 말했다. 자맨스키는 "그루브먼은 살로먼의 투자은행 업무 때문에 글로벌크로싱의 주가를 부당하게 높게 유지하려고 애썼다"고 주장했다. 자맨스키는 유명 인터넷 분석가인 헨리 블로짓의 부당한 매수 추천과 관련메릴린치를 상대로 40만달러를 배상받은 바 있다. 자맨스키는 또 당시의 사건자료를 최근 메릴린치의 투자자 오도 가능성에 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뉴욕 주 검찰에 넘긴 상황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