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나경제연구소는
한국전력 SK글로벌
신세계 방림(이상 거래소 종목)
비트컴퓨터 이오리스
제이스텍(이상 코스닥 종목) 등 7개 종목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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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료 인상으로 수익성 증가, 안양 및 부천 열병합 발전소 매각으로 부채비율 감소 및 현금유
동성 증가. 파워콤 민영화 재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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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로벌=
SK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SK유통의 정보통신 유통망,
SK에너지 판매의 전국 주유소 채널을 통합해 거대 네트워크 형성. 전국적 유통망 확보로 매출규모 증가, 합병으로 수출중심에서 안정된 내수사업으로 구조전환, 수익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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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수익성 위주의 경영, 할인점 이마트의 신규점 개점 등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 삼성생명(13.5%, 271만주) 삼성카드(2.7%, 270만주) 주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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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 해외현지법인 정상가동, 인원감축, 자회사 합병, 자산매각 등의 구조조정으로 적자요인 해소돼 흑자전환. 차입금 상환, 부실재고 처리완료 등으로 원가율 하락해 수익성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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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의약분업 시행으로 병원경영시스템 도입수요 증가, 최근 출시한 병원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ASP)로 매출 증가. 의료용 소프트웨어 부분의 사업구조를 의료정보부문에서 의료용품 전자상거래부문으로 확대, 성장성 지속.
◇이오리스= 아케이드용 게임기 PCB보드와 팩을 제작하는 업체. PCB보드를 자체기술로 개발. 국내 아케이드 게임기 시장을 과점, 오락실에 대한 영업에서 강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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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 주요 컴퓨터 메이커에 멀티미디어 보드 공급, PC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성장세 지속. 사업다각화를 위해 매년 연구개발비 5%이상 투자. PC 장착용 디지털 TV카드 개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