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이데일리TV…달라진 셋 '앵커·스핀·스크롤'

4월8일 이데일리TV 전면 개편
전문성 갖춘 앵커 진행
투자 디딤돌 이데일리TV-스핀 도입
뉴스 지수 종목 실시간 정보 한눈에...스크롤 변화
  • 등록 2024-04-08 오전 6:01:23

    수정 2024-04-08 오전 7:06:10

이데일리TV 개장 방송 '마켓 나우' 1부 진행자 김호수(왼쪽) 아나운서와 고은별 아나운서. (사진=이데일리TV)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이데일리TV가 오늘(8일) 전면 개편 첫 방송을 합니다. 달라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앵커 ‘걸크러시 페어 17년차 베테랑 총출동’

달라진 이데일리TV는 전문성을 갖춘 앵커들이 새롭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쉽고 정확하게 투자정보를 전달합니다.

새벽을 여는 ‘Market Signal’의 정다인, 이은주 걸크러시 페어를 시작으로, 이데일리TV 간판 앵커인 김호수, 고은별 아나운서가 ‘Market Now’ 1부로 시장을 엽니다.

이데일리TV 보도국 이혜라 기자는 ‘Market Now’ 2부에서 각계 오피니언 리더 및 이데일리 전문기자들과 함께 경제를 보는 시각을 넓혀드립니다. ‘Market Now’ 3부는 17년 경력의 이지혜 기자 진행 아래 하루의 투자전략을 점검합니다.

장 마감을 향해 달리는 ‘Final Shot’은 최효은, 신유정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아 신구 조화 케미를 보여줍니다.

새벽 6시 밤사이 뉴욕 증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마켓 시그널 진행자 정다인, 이은주 아나운서 (사진=이데일리TV)
이데일리TV-스핀 ‘한눈에 들어오는 투자지도’

이데일리TV가 이번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 Stock·Portfolio·Investment·News)은 방송 중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투자 정보를 전달해, 성공투자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데일리TV-스핀은 시장 주도 테마는 물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을 포착해 실시간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투자지도 형태로 보여 드립니다.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기관 투자가나 외국인 등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실시간 알려주며 기업 분석정보도 클릭 한번이면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와 손잡고 스핀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정우영 실전투자연구소 대표는 오후 1시 ‘Market Now’ 3부에 직접 출연해 외국인, 기관 수급 데이터와 종목 실적을 토대로 오전장 테마를 분석하고 오후장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스크롤 주요지표 집중 투자 종목 실시간 전달

방송중 실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하단 스크롤도 확 달라집니다.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 S&P500 등 주가지수뿐 아니라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등 서학개미 관심 종목과 삼성전자,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등 동학개미 집중 투자 종목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국내외 주요 뉴스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달러, BDI, 금 등 투자에 참고할 경제지표들도 실시간으로 전합니다.

이데일리TV 신규 프로그램 상세 소개.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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